◀ＡＮＣ▶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만,
대학마다 입시요강이 달라
지원 대학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때문에 대입요강을 분석해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2007학년도 대학입시는
현행 제도로 치르는 마지막 입시로
극심한 하양안정지원이 예상됩니다.

수험생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중위권은
논술없이 확정된 학생부와 수능성적만으로
전형이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의 대학을 찾는게
최우선입니다.

◀ＩＮＴ▶한갑수 회장/대구진학지도협의회
(중하위권은 대학별 고사가 없기 때문에
수능반영비율, 반영방법, 가중치를 계산해
유리한 전형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생부와 수능 점수가 낮은 하위권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당수 대학이 미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상위권은 반영비율에 비해
영향력이 큰 논술과 면접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ＩＮＴ▶윤일현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층이 두터워
논.구술, 심층면접의 반영비율이 낮더라도
실제 당락에는 결정적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의약학계열과 교육·사범계열의 강세,
졸업후 진로 등도 염두에 둬야할 부분입니다.

(S/U)
"대입에서는 수시 뿐 아니라 정시에서만
가나다군 3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만큼
대학별 요강을 분석해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