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심야 아파트 인근 대형 복합상가에 불

이태우 기자 입력 2006-11-19 14:01:26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50분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상가 지하 1층
피부관리실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7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면서 찜질방 등 건물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48살 윤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 5백마리와 건물 등이 불에 타
9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