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상가 지하 1층
피부관리실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7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면서 찜질방 등 건물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48살 윤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 5백마리와 건물 등이 불에 타
9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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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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