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상주,복룡동 사적지 지정 고민

조동진 기자 입력 2006-11-19 15:27:06 조회수 1

◀ANC▶
청동기 시대 주거지가 발견된 상주시 복룡동이
사적지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지정 면적에 따라
도시개발 방향과 보존대책이 큰 영향을 받게돼
지정규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상주시 복룡동에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물론
통일신라와 조선시대 건물터가 발견된것은
지난 2003년!

이에 따라 주공과 민간아파트 건설공사는
전부 중단되고 상주시 중앙로 확장공사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문화재청과 상주시는 그동안 사적지 지정
여부를 둘러싸고 대립하다 경상북도는 지난 9월
이 일대 만 8천여평에 대해 사적지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문제는 사적지 규모로 상주시는 3가지 안을
제시하고 최소한의 면적으로 지정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INT▶
김종진 공보담당 -상주시-

(s.u)
사적지로 지정 신청된 상주시 복룡동입니다.
상주시로서는 지정 신청이후 보존방안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 일대 전체가 사적지로 지정되면
토지매수 규모가 최소한 백억원이 넘고
각종 도시개발이 차질을 빚기 때문입니다.

상주시는 문화재청에 연차적으로 국비를
요청할 계획이지만 제대로 반영될지 미지수이고
상주시는 큰 부담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화재의 도시로 명성을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도시발전을 꾀하고 시민여론도 무시할 수 없는
상주시는 그래서 지정규모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정이후가 더 문제라는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