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 쯤
안동에 사는 60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디지털 카메라 등
200여 만원 어치를 훔치고
자기를 잡으려는 집주인 이 씨를 폭행한
22살 배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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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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