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9월 14일 밤 10시 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모 노래방 앞길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있던
수성구 범물동 44살 이 모씨의 주머니를 뒤져
수표 200만원 어치를 훔쳐 사용한
달서구 도원동 43살 김 모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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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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