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성매매 특별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1부터 두 달 동안
성매매 및 인권유린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해
모두 48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단속 업종을 살펴보면
안마시술소가 2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매매집결지 143명, 스포츠마사지 업소 등의
유사성행위업소가 71명 등이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성매매 사범이 432명, 성매매알선 31명,
유사성행위 20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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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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