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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오늘 가채점을 하면서
대입 지원전략을 세웠습니다.
가채점 결과
점수가 전체적으로 지난 해보다
4~5점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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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한 고등학교의 고 3 교실.
학생들이 답안지와 자신이 표기한 답을
맞춰보며 가채점에 한창입니다.
(S/U)
"오늘 고 3 교실은 어제 본 수능을
가채점 하면서 자신의 문제 하나하나가 맞고
틀릴 때마다 다양한 표정을 짓는 등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INT▶ 송원재 3학년/능인고등학교
(맞춰보니까 좀 허탈하기도 하고.)
◀INT▶ 손병극 3학년/능인고등학교
(생각했던 것보다 점수가 잘 나온 것 같아요.)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가
대구시내 63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가운데 수시에 합격생을 뺀
2만 7백여 명의 가채점 결과를 종합한 결과
4백점 만점에 평균 점수가 4-5점 정도
올라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언어영역의 점수와 사회탐구,
과학탐구 점수는 다소 떨어졌지만
외국어 영역과 당초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던
수리 '가' 과목의 점수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INT▶ 한갑수 경상여고/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
이처럼 점수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중상위권에 비슷한 점수층이
많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정시모집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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