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인 내일
오전 6시부터 3시간 동안
시험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900여 명과
순찰차 400여 대를 배치해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돕습니다.

또 경북지역 50여 곳에
빈 차 태워주기 장소를 만들어
수험생들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도
같은 시간에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900여 명과 순찰차 400여 대를 동원해
특별근무를 하고
24 곳에 빈 차 태워주기 장소를 만들어
수험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