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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이제는 인간중심의 교통문화 열어가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06-11-14 17:31:29 조회수 0

올 들어 교통사고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무단횡단 등
차와 보행자간의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 돼 안전의식의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들인데요.

대구지방경찰청 조희현 경비교통과장,
"이제는 도로도 차를 위한
도로가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운전자들 역시
그런 의식을 가지고 좀더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면서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의 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교통문화의 핵심은 역시
인간과 생명존중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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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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