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신역에
아홉 번 째 시비가 세워졌습니다.
오늘 오후 김천시 아포읍 대신역에서는
박해수 시인이 쓴 글을
서예가 류영희 씨의 글씨로 옮겨
석공예 명장 윤만걸 씨가 새긴
대신역 시비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지난 해 2월 고모역을 시작으로
사라져가는 간이역에 추억과 낭만을 담은
시비를 건립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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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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