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형사 4부는
허위로 교통사고 신고를 해 보험금을 타낸
25살 박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4년 9월 일당 5명과 공모해
허위로 교통사고가 났다고 보험사에 신고해
합의금과 입원치료비, 차량수리비 등 명목으로 500여 만원을 타내는 등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보험금 900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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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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