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최근 발생한 북한 핵문제와는
관계없이 대북 교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대는 북한 핵문제로 북한을 둘러싼 정세가 경색되고 있지만 대북교류는
인도적 지원사업으로
앞으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대는 대북교류협력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대구대는 지난 2월 남북 장애인 재활 토론회를 가진 데 이어 2월과 5월, 9월 세차례에 걸쳐
조선적십자중앙병원을 방문해 회복 치료기와
관련된 정보와 장비교류를 논의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