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기업사랑위원회를 출범시켜
기업사랑 운동과 기업지원을
체계적으로 뒷받침 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미시 기업사랑위원회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업인 단체, 지원기관. 시민, 사회단체 대표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기업사랑 운동을 확산시키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공단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구미시의 정책에
자문과 심의 역할을 합니다.

◀ＩＮＴ▶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의 미래는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업사랑위원회는 다음 달에
범시민 차원의 '기업사랑 선포식'을 열고
최고 기업인과 최고 근로자를 뽑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또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시청 1층에 있는 통상협력실을
중소기업 상담장으로 제공하고,
통역과 번역요원도 지원합니다.

구미시 의전차량을 바이어 상담에 제공할 것도
약속했습니다.

구미에는 큰 기업체도 많지만, 그래도
공단 입주 업체의 95%는 중소기업입니다.

◀ＡＮＣ▶
구미 농업인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 동안 열립니다.

◀ＶＣＲ▶
구미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터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햅쌀과 과일, 채소, 화훼류는 물론,
축산물까지 판매됩니다.

구미시 농업경영인연합회가 마련했는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도·농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ＡＮＣ▶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