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11월의 첫번 째 주말
가을의 풍성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인성 작가상과 야외조각전 등
볼만한 전시 소식,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을 기리는
여러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여섯번 째 이인성 미술상을 수상한
꽃그림의 화가 김홍주 초대전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작품을 중심으로
사람이나 풍경, 꽃 등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청년작가 지원을 위한
김영대, 최상현 청년작가 특별전과
이인성 시화전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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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야외현대조각전이 열립니다.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을 부제로 한
야외조각전은 순수조각에 대한 작가정신을
되돌아 보고 일반인들과 함께 하는 조각세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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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삶을 관조하며
존재에 대한 통찰을 담아내는
이철수 판화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간결하고 단아한 그림과 짧은 글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현대적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