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천 오수관 공사' 비리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대구시가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감사관실은
오늘 오전부터 달서천 오수관 공사 관련 송장과 차량 운행일지 등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면서 공사와 관련한 비리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공사와 관련한 모든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시멘트가 바뀐 경위 등에 대해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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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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