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하루 휴식의 시간을 보낸 뒤
내일부터 코나미컵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합니다.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제 2회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훈련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회복하고 타격감을 찾아
지난 해 놓친 우승을 꼭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는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는 삼성을 비롯해
일본시리즈 우승팀인 니혼햄과
대만의 라뉴 베어스,
그리고 중국 올스타팀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