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청명한 가을날씨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제 3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화집단시설지구에서는
동화주차장에서 수태골 사이를 왕복하는
3킬로미터 구간에서
팔공산 단풍길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단풍가요제에서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시민노래자랑,
즉석노래자랑이 펼쳐졌고
대구여성회도
경북대에서 경대교, 희망교를 잇는
신천둔치 일대 6.5킬로미터 구간에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신천걷기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