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만든 뒤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680억원 대의 도박판을 운영해
65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5살 정 모씨와
총판 대표 등 5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국내외 24개 총판과 5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해
하루 평균 5천만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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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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