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에서도 건설노조
집회를 비롯해 재건축, 재개발 관련
민원성 집회 등 수많은 집회가
열렸으나 대체로 평화적으로 열려
경찰은 대구에서는 평화적 집회가
정착됐다는 평가들인데요.,
김석기 대구지방경찰청장,
"평화적 시위는 끝까지 보호하지만
쇠파이프를 쓴다면 법적조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건설노조 시위가
그랬는데 그 이후로는 대구시내가
조용합니다." 이러면서 대구에서는
시끄러운 시위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
평화적 시위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이야 어디 경찰뿐이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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