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운임이 다음달 1일부터
평균 9.3% 오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경부선 동대구-서울간 KTX 고속열차는
3만 4천 900원에서 3만 8천 600원으로
3천 700원 오르며,
같은 구간 새마을호는
2만 7천 200원에서 2천 200원 오르고,
무궁화호는 만 8천 300원에서
천 700원이 오릅니다.
동대구-포항간 통근열차는 2천 600원에서
2천 700원으로 100원이 오릅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대구지사는
철도 운임 인상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KTX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이용구간에 따라
평균 8.5% 할인율을 적용하는 할인제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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