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정집 화재 2천 800여 만원 피해

권윤수 기자 입력 2006-10-20 16:02:12 조회수 0

가정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38살 박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옆집으로 옮겨 붙으면서
2천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집에 세들어 사는 이 모 씨가
가스렌지에 불을 켜 놓고 외출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가스렌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