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강력범죄 발생은 늘고 있지만
검거율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발생한
5대 강력범죄는 2만 5천여 건으로
대구시민 100명에 한 건 꼴이었고,
절도는 2004년보다 3천 건 이상,
성폭력은 10% 정도 늘었습니다.
반대로 강력범죄 범인 검거율은
지난 2004년 89%에서
올들어 72%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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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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