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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사업체 평균연령 증가

조재한 기자 입력 2006-10-17 18:05:39 조회수 0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평균연령과 근속연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에 따르면
2004년을 기준으로
상시 근로자 수 4인 이하 사업장
9천여 개의 근로자 평균연령은 37.3살로
3년 전 35.6살보다 1.7살 많아졌습니다.

평균 근속년수도 3.6년으로
3년 전 2.9년, 1년 전 3.3년에 비해
조금 씩 길어지고 있습니다.

학력별로는 고졸 근로자가 52.2%,
대졸 이상 근로자가 20.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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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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