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택배 화물차를 통째로 훔치거나
차량에 실린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박 모씨와 박 씨의 전 처
50살 전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 대구시 두류동에
시동이 걸린 채 세워져 있던
택배 화물차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모두 5억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고, 전 씨는 훔친 물건을
집에 보관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