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를 지원할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이
인천의 아시아경기대회 유치와 연계해
공동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종근 의원과
인천의 황우여 의원은,
내년 초에 개최지가 결정되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대구와 인천에
각각 유치하기 위해
국회 특위 구성 결의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 여부는 내년 3월, 2014 아시안게임 유치여부는
내년 4월에 결정되는데
정부와 여당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특위는 구성해 활동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대구와 인천의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특위 구성은 외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