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절도짓을 한
50대 여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전시 서구 정림동 50살 임 모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8월 21일 저녁 5시 쯤
대구시 중구 용덕동에 있는 모 금은방에서
업주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금목걸이 2개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백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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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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