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이
지난해 연말 화재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축제를 엽니다.
2지구 철거현장에서 개막식을 가진 뒤
오후 1시 서문시장을 출발해
서성네거리, 반월당 네거리를 도는
시가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나흘 동안 가요제, 패션쇼, 전통제례의식,
축하공연, 경매행사 등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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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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