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대구 수성구지역이
근 1년 9개월 만에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숨통이
트이자 구청의 해당과에도 그동안
뜸했던 부동산 업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형렬 대구 수성구청장,
"아 그전보다 좀 많이 찾기는
찾는 모양인데 사실 세대수가
많은 건 시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구청이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러면서 대구 부동산 경기의
척도인 수성구도 사실 실속은
별로 없다는 얘기였어요.
네 -
세수도 세수지만 구청에서는
분양가 고민이 더 우선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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