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일주일 전 쯤 출산한 여자아이를 숨지게 한 뒤 비닐봉지에 넣어
자기가 살던 구미시 구평동 모 빌라 싱크대에
넣어둔 28살 김모 여인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영아는 어젯밤 11시 50분 쯤
이 빌라에 새로 이사와 집 청소를 하던
23살 이모씨에게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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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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