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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실험 관련 긴급 대책회의

김철우 기자 입력 2006-10-10 15:10:03 조회수 0

북핵 실험과 관련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안정화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221개에 대해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서
외국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이북 5도민 단체와 해외동포 선수단에게
계획대로 추진된다는 사실을 알리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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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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