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분기에도
경북지역 아파트 값의 안정세가 계속됐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경북지역 아파트 값은
지난 1/4분기 2.47%,
2/4분기 1.53% 에 이어
3/4분기에도 1.63%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지난 3/4분기에는
방폐장과 한수원 본사 이전 소식 등으로
관심을 모은 경주가 4.7% 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구미와 김천,포항이 그 다음이었습니다.

경북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1/4분기 2.69%, 2/4분기 1.03% 에 이어
3/4분기에도 1.45% 오르는데 그쳐
안정세가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