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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기업, 경부선 전철화 조기 완공 바래

이태우 기자 입력 2006-10-06 10:08:08 조회수 0

구미의 기업들은 경부선의 전철화와
ktx 구미 정차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공단 입주 기업 109개를
대상으로 사회간접자본시설 가운데
가장 빨리 손질해야 할 것을 물었더니
15.%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공단 안의 낡은 도로를
정비해야 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고,
주차시설 확충과 ktx 역사의 빠른 완공이라는
대답이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생산자 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모자라는
것으로는 금융부문이라는 대답이 19.1%로
가장 많았고, 법률과 경영기술,
기계와 장비 구입과 임대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그 다음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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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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