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농촌 빈집 전문 절도

이상원 기자 입력 2006-10-02 06:34:12 조회수 0

울진경찰서는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쯤
울진군 울진읍 71살 여 모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농촌의 빈집만을 골라 절도짓을 하고
신용카드 천 백여 만원 어치를 사용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7살 배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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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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