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의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코트라 등이
오늘 엑스코 대구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70여 개와
유명 완성차업체를 비롯한
구매력 있는 해외업체 22개가 참가해,
활발한 상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번 상담회에는
대구,경북지역 업체들이 26개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을 전시해 상담효과를 높였는데,
부스 설치비용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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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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