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안마시술소 업주 57살 손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1월
구미시 구평동에 안마시술소를 연 뒤
여종업원 4명을 고용해 남자손님들에게
1인당 15만 원에서 17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용카드로 성을 매수한
남자손님 200여 명도 불러서
성매매 여부를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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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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