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주민 참여가 미흡한
주민 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신동 단학교실이나
남산 1동 단전호흡 교실처럼
공무원이 근무하는 시간 외에 운영 중인
프로그램 6개를
오는 18일부터는 10개로 늘립니다.
동인 3가동은 혼자 사는 노인들을 위한
가사일 돕기나 반찬봉사를 하는 것을 비롯해
8개 동마다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공동체 의식을 심기로 했습니다.
주민자치위원도 대폭 정비하고
프로그램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자도
충분히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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