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해
오늘 13개국 20명의 외국인 대표와
경찰청 청사에서
'글로벌 핸드 인 핸드' 결연식을 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노동청,
법무부 출입국 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외국인 취업현장에
이동 인권보호센터를
주 1회 이상 운영하는 것은 물론
결연한 외국인을 경찰관 가정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인권보호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대구에는 지난 달 말 현재
64개국 만 5천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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