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의 문화유산-평양에서 온 국보들'
특별전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부터 전시회를 열고 있는
국립대구박물관에는 주말·휴일에는
하루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고,
평일에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200명 이상이 찾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남한에서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고려 태조왕건상과
청동기시대 뼈삐리 등
북한의 국보 50점을 포함한
문화재 9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