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성인오락실 '바다 이야기'
업주 400여 명이 어제 대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생존권 위협을 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집회가 대구에서 열린데 대해
경찰은 강력한 단속때문이란 분석이었어요.
이상탁 대구 수성경찰서 정보과장,
"대구가 바다이야기에 대한
수사강도가 전국에서 가장 강하다는 거죠.
오락실 압수 수색도 가장 먼저
했고, 앞으로도 계속 강력하게
하겠다고 하니까 반발하는 거라 봅니다"
하며 대구에서 집회를 하게된
배경을 나름대로 설명했어요.
네- 은근히 대구경찰의 강력한
단속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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