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민선 5대 들어 처음으로
대구시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합니다.

오전에는 전성배 의원과 이동희 의원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인한
재산권 침해 문제와 4차 순환도로 건설에 따른
시 재정압박 문제 등을 물을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정해용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봉무 지방산업단지 조성계획과
대구 장기발전계획의 비현실성 등을 따지고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후 1시 40분부터
제 5대 대구시의회의 첫 시정질의를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