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건설노조의 파업 여파로 포항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공사계약을 포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포스코건설이 포항제철소 내
파이넥스공장 설비공사 계약을 포기한데 이어, 오늘 대현기공과 세일엔지니어링 등
전문건설업체 2곳이 건설노조 파업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공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1970년 포항제철소 건립공사가 시작된 이후
공사업체가 스스로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며, 파업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업체들의
공사계약 해지 요청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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