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성인오락실 등
잘못된 오락문화로 인한 병폐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지자체가 이로 인한 피해를 막고
게임장을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으로
정착시키자는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는데요.
김영수 대구 수성구청 위생과장,
"바다이야기니 황금성이니 하는
사행성 오락실도 있지만 사실 건전하게
영업하는 게임장도 있습니다.
문제되는 곳은 단속하는게 당연합니다만
건전한 업소는 행정력을 집중시켜서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면서
관련된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이라...
말은 그럴듯해 보입니다만
웬지 딴 나라 이야기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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