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기업체 근로자 13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구미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늘 구미시내 한 식당으로부터
점심 음식을 공급받아 먹은
4개 업체 근로자 1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추가 환자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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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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