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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식중독 원인 병원선 대장균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8-31 18:09:43 조회수 0

대구시는 달성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 61명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에서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학교급식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음식물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아 음식물에 대한 정밀 재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0여 명의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달서구지역
여자 고등학교의 가검물 검사 결과는
내일이나 모레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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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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