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적인 단속으로
문을 닫는 업소가 속출하고 있는
성인오락실 '바다이야기' 업주들이
다른 지역 업주들과 연대해
법률자문단까지 구성해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는 등 조직적인
반발에 나서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바다이야기'업주
대구 비상대책위원회 이광호 회장,
"알고 보면 우리도 피해잡니다.
합법적으로 등록을 하고 영업을
했는데 갑자기 불법이라면서
사유재산을 압수하는게 말이 됩니까?
업주중에는 문 연지 3일 밖에
안된 분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게임기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고
궐기대회도 하겠다고 밝혔어요.
허허 참, 도박광풍의 파장이
도처에서 돌개바람이 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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