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한 도지사와 도의원 등
80명에 대한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1억 500여 만원을 신고했고
39명의 신규 재산등록대상자의
평균 신고 가액은
5억 4천 600여 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공개자 가운데
10억원 이상은 5명,
1억원 이하는 8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