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들이 학부모회로부터
매달 백만원씩을 받아
회식비 등으로 사용해 온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나
앞으로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명호 대구 중부경찰서 수사과장,
"학부모들이 교사들한테
식사나 하라고 주는 돈인 것
같은데 그걸 받아서 쓰다가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문제가 되자 회식을 한
교사들 모두 돈을 거둬서
돌려줬다는 얘기였어요.
허허참, 교사도 문제고
돈을 거둬준 학부모들도 문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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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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