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관할구청 허가 없이 화물차 적재함을
불법으로 개조해
지난달 7일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자신의 성인오락실을 홍보한 업주
31살 오 모씨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옥외광고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관할구청에도 행정통보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유흥업소가 몰려있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일대에서
차량 불법광고 단속을 벌여
성인오락실 업주 5명과
나이트클럽 업주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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