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압수수색이
모든 사행성 성인오락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시 북구에서
바다이야기와 유사한 불법 영업을 한
2개 성인오락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하드디스크
120여개를 전량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소의 게임기가
시상금 제한법규를 어기고
최고 240만원까지 시상이 가능하도록 한
'메모리 연타 기능'을 갖춘 사행성 게임기라며
앞으로도 바다이야기를 포함한
모든 사행성 게임장으로 압수수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