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국인 부동산 투자의 10%가
경상북도에 몰려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상북도에는 외국인 보유 부동산이 780만 평,
금액으로는 2조 3천억 원 어치 있어
면적과 금액 면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 째로 많습니다.
외국인 보유 토지를 금액 기준으로 보면
서울이 7조 4천억 원 어치로 가장 많고,
대구는 4천 800억 원 어치로
전체의 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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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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